- 한국과 우즈베키스탄 간 민간 외교 및 우호 협력 발전 기여 공로
- 양국 교류 노력의 공로로 우즈베키스탄에서 훈장 받기도…
- 김창건 의장 “학교와 사회 발전에 이바지하는 자랑스러운 동문이 되도록 노력하겠다”
▲ 김창건 의장이 명예 경영학 박사 학위 수락사를 하고 있다. © 아산톱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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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문대학교(총장 문성제)가 지난 27일 선문대 국제회의실에서 유라시아네트웍스 이사회 김창건 의장에게 명예 경영학 박사 학위를 수여했다.
수여식에는 문성제 총장, 최창하 부총장, 여영현 대학원장 등 교무위원 및 학장과 이성환 충남ICT/SW기업인협회장이 참석했다.
김창건 의장은 한국과 우즈베키스탄 간 교류를 위해 노력해 왔다. 그간의 공로로 2021년 우즈베키스탄 우호협력 최고 훈장 ‘Order of First Dostlik’와 2023년 우즈베키스탄 외교통상 공로 훈장을 받았다.
이에 양국의 경제 협력과 민간 외교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로 선문대 명예 경영학 박사 학위를 받게 됐다.
문성제 총장은 “중앙아시아를 무대로 국제 사회 화합을 통한 경제, 문화, 교육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 관계를 구축해 오신 김창건 의장의 노력에 깊은 경의를 표한다”며 “앞으로도 중앙아시아 국가들과의 공동 번영을 위해 더 큰 역할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김창건 의장은 수락사를 통해 “우즈베키스탄과 한국 간 국제 교류를 높게 평가해 준 선문대에 큰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인생에서 큰 전환점이며 운명이라 생각한다. 이제는 학교와 사회 발전에 더욱 이바지하며 살아가는 자랑스러운 동문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