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감] 명노봉 아산시의원 “순세계잉여금 과도하다, 특정감사도 문제 많고…”
순세계잉여금 관련 불용액 발생 최소화로 재정운영의 효율성 확보 주문
시설관리공단엔 징계를 위한 감사로 억울한 사람 만들지 말라 꼬집기도
 
박성규 기자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naver band
광고

 

▲ 명노봉 아산시의회 의원.  © 아산톱뉴스

 

충남 아산시의회 명노봉 의원은 지난 18, 249회 제1차 정례회 중 진행된 2024년 기획예산과 대상 행정사무감사(이하 행감)에서 과도한 순세계잉여금에 대한 문제점을 지적했다. 아울러 시설관리공단의 특정감사 문제점도 함께 꼬집었다.

 

명 의원은 이날 행감에서 먼저 “2023년 순세계잉여금은 2094억 원으로 지난 몇 년간 계속 증가하고 있는데, 순세계잉여금이 늘어난다는 것은 시민들에게 돌아가야 할 행정 서비스가 부족했다는 의미라며 순세계잉여금 문제로 말문을 열었다.

 

명 의원은 집행부에게서 가장 많이 듣는 얘기가 예산이 부족해서 사업추진이 어렵다는 말이라며 향후 예산 편성 시에는 사업별 집행잔액을 참고해 실질적으로 필요하고 긴급한 사업에 예산이 우선 반영되도록 신경 써 달라라고 주문했다.

 

또한 보수적인 세수 예측과 사업부서의 불용액이라 하더라고 총괄부서가 실질적으로 주관해야 할 몫이라며 순세계잉여금의 발생 사유를 철저히 분석하고 관리해 재정운영의 효율성과 건전성을 확보키 위해 노력해 달라라고 강조했다.

 

이어 아산시시설관리공단에 대한 행감에서는 최근 소속 직원의 징계와 관련해 근무 중 휴대폰 사용 안전 체조 불참 동료 직원 근무 행태 보고 정치 중립 의무 위반 등을 사유로 파면 조치한 것은 과한 처분이 아닌지를 따져 물었다.

 

명 의원은 징계 당사자가 본인 비방에 대해 이의 제기를 한 건이고, 공단 직원은 근로기준법상 노동자에 해당돼 정치적 의사표현이 보장돼야 한다징계 당사자와 공단 감사팀과의 오랜 시간 반복된 갈등에서 비롯된 이번 징계로 근로자의 밥줄을 끊는 것은 중립적인 입장에서 보더라도 과한 부분이 있다고 안타까워했다.

 

마지막으로 명 의원은 우리 모두가 다 같은 시민이다. 징계를 위한 감사로 억울한 사람을 만들지 말자면서 조직의 관리자들이 직원들과의 원만한 소통으로 갈등을 해소하고 건전한 조직문화를 만들어 주길 바란다고 요청했다.


광고
광고
기사입력: 2024/06/19 [11:51]  최종편집: ⓒ 아산톱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제20대 대통령선거 (예비)후보자 및 그의 배우자, 직계존·비속이나 형제자매에 과하여 허위의 사실을 유포하거나, 이들을 비방하는 경우 「공직선거법」에 위반됩니다. 대한민국의 깨끗한 선거문화 실현에 동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포토] “하루 빨리 영농에 복귀할 수 있기를…”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