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규소분말 화재 재현실험 모습. © 아산소방서
충남 아산소방서(서장 김오식)는 지난달 29일 ’규소분말 화재 위험성‘에 대한 화재 재현실험을 했다고 3일 밝혔다.
최근 3년간(2021년~23년) 아산소방서 관내 규소분말 취급업체에서 4건의화재가 발생해향후 화재감식의역량을 높여나가고자 화재 재현 실험을 실시했다.
이번 실험은▲규소 분말의 분진폭발 위험성 ▲그라인더 불티 등에 의한 규소분말 화재 위험성 확인 등으로 진행됐다.
김오식 소방서장은 “재현 실험을 통해서 규소분말의 화재 위험성에 대해분석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여러 실험 및 분석으로 소방의 발전에 이바지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