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의회, 다움아트홀서 ‘최경선·계현지’ 2인展 진행
이달 30일까지 충남의 아름다움 담아낸 수채화‧유화 작품 등 전시
 
박성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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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남도의회 다움아트홀.  © 충남도의회

 

충남도의회(의장 홍성현)1일부터 30일까지 도의회 다움아트홀에서 최경선·계현지 2인전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충남의 아름다움을 담은 최경선, 계현지 두 작가의 작품을 선보인다. 두 작가는 각기 다른 스타일과 기법으로 충남의 명소들을 화폭에 담아내어 관람객들에게 새로운 시각적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작업실에서 주로 수채화로 정물을 그리던 최경선 작가는 여행을 계기로 국내외 명소들을 스케치하기 시작했다. 이번 전시에서는 충남 지역의 명소들을 여행하며 스케치한 작품들을 작업실에서 완성한 수채화 작품들을 선보인다. 수채화의 맑음을 화폭에 담아내며 충남의 아름다움을 표현했다.

 

계현지 작가는 수채화, 아크릴, 유화 등 다양한 재료와 테크닉을 활용해 구상에서 비구상으로의 흐름을 표현하는 청년 작가이다. 이번 전시에서는 자신의 시선과 상상력으로 지역의 명소를 그린 수채화 작품과 자신의 탄생화를 유화로 표현해 독특한 시각적 경험을 제공한다.

 

홍성현 의장(천안1국민의힘)수채화와 유화 등 다양한 기법으로 충남의 아름다움을 담아낸 이번 전시를 통해 충남의 새로운 면모를 발견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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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4/08/01 [14:37]  최종편집: ⓒ 아산톱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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