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 호우피해 농가 수해복구 지원
도 3개 정책관실 직원 30명 논산지역 찾아 힘 보태
 
박성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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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우피해 농가 수해복구 지원에 나선 충남도청 직원들.  © 충남도청

  © 충남도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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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 3개 정책관실(청년정책관·여성가족정책관·투자통상정책관)이 합동으로 집중호우 피해 농가의 신속한 복구에 힘을 보탰다.

 

3개 정책관실 직원 30명은 2논산 가야곡면 소재 딸기 하우스 재배 농가를 방문해 침수피해가 발생한 시설하우스를 정리하고, 각종 쓰레기를 청소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도 관계자는 이번 집중호우로 피해 입은 도민을 위로하고 작은 힘이나마 보태기 위해 복구 활동에 나섰다피해 농가의 일상 회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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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4/08/02 [14:18]  최종편집: ⓒ 아산톱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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