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천도서관, 주민에 사랑받는 복합문화공간 될 것”
박경귀 아산시장, 지역 주민과 오는 12월 개관 앞둔 월천도서관 현장 방문
 
박성규 기자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naver band

 

▲ 월천도서관 전경.  © 아산톱뉴스

 

박경귀 충남 아산시장이 지난 7일 배방 월천도서관 조성 현장을 방문했다.

 

배방읍 북수리 1844번지에 위치한 월천도서관은 총사업비 144억 원을 들여 연면적 2944.49, 지하 1, 지상 5층 규모로 조성됐다. 현재 공사를 마치고 마무리 인테리어만 남아 있다.

 

이날 방문은 오는 12월 월천도서관 개관을 앞두고 박 시장이 지역 주민, 월천도서관 건립추진위원 등과 함께 현장을 둘러보고, 주민 의견을 청취키 위해 추진됐다.

 

시립도서관 운영 예정이며, 복합문화공간과 영유아와 초등학생을 위한 책방과 일반 자료실, 청소년 공간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바로 옆 부지에는 공영주차장도 조성돼 있다.

 

시설을 둘러본 주민들은 다양한 문화프로그램 마련과 어린이 안전을 위한 세심한 공간 구성과 인테리어를 요청했다

 

▲ 박경귀 시장 현장방문 모습.  © 아산톱뉴스

 

박 시장은 개관 후 수요 조사를 진행한 뒤 시간별 주 이용 연령층에 맞춰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될 것이라며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영유아들도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는 시설로 조성하겠다고 답했다.

 

이어 월천도서관 완공을 기다려주신 모든 지역 주민께 감사드린다공공도서관을 넘어 지역 주민에게 사랑받는 복합문화공간으로 기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광고
광고
기사입력: 2024/08/08 [19:21]  최종편집: ⓒ 아산톱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제20대 대통령선거 (예비)후보자 및 그의 배우자, 직계존·비속이나 형제자매에 과하여 허위의 사실을 유포하거나, 이들을 비방하는 경우 「공직선거법」에 위반됩니다. 대한민국의 깨끗한 선거문화 실현에 동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아산시청 관련기사목록
더보기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포토] “저탄소인증제도에 대해 아세요?”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