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설학교 개교업무지원단 배움자리 운영 모습. © 아산톱뉴스
충남 아산교육지원청(교육장 박서우)은 2025학년도 개교를 앞둔 아산지역의 4개 학교(아산월천초, 아산갈산중, 모종중, 아산세교중)의 원활한 개교를 위해 ‘개교업무지원단’을 구성해 본격적인 준비작업에 돌입했다.
개교업무지원단은 각 학교별 7~8명으로 구성돼 있으며, 교무, 연구, 교육과정, 학생생활 등 각 업무별 담당자가 지정돼 신설학교의 성공적인 개교를 지원키 위해 교무학사 전반에 걸친 포괄적인 지원을 제공한다.
이번 배움자리는 개교업무지원단 구성 후 첫 모임으로 학교시설 점검 및 학생 배치상황에 대한 안내를 받고, 초·중등으로 나뉘어 개교업무지원단의 역할에 대한 심도 있는 토의 시간을 가졌다.
박서우 교육장은 “앞으로 개교 준비상황을 촘촘히 점검하고 조율해서 2025년 3월1일 개교에 차질이 없도록 준비하고, 학생들의 꿈과 희망을 키울 수 있는 배움자리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