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문대, ‘지역사회 문제해결 소셜벤처 해커톤 캠프’ 최우수상
선문대, 건양대, 국립교통대, 단국대, 순천향대, 한서대, 호서대 7개 대학 연합 캠프 진행
 
박성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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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선문대학교

 

선문대학교(총장 문성제)는 지난 4~5MG인재개발원에서 열린 ‘2024 지역사회 문제해결 소셜벤처 해커톤 캠프에 참가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프는 선문대를 비롯해 충청권 7개 대학 27개 팀 90여 명의 학생들이 참가했으며, 학생들은 지역사회 문제해결의 아이디어를 다양한 방법으로 발전시켜 창업아이템으로 발전시키고, 실무 역량 강화와 타 대학 학생들과 네트워킹 시간을 가졌다.

 

이번 캠프에서 선문대는 B급 농산물 직거래 플랫폼 아이템의 팜글리’(AI소프트웨어학과)팀이 최우수상을, 경증 치매 노인 자활 공동체 아이템의 울타리’(행정공기업학과)팀이 우수상을 받는 등 5팀이 수상을 했다.

 

선문대 창업지원단 유재호 단장은 이번 캠프를 통해 대학과 지역이 공생하며 동반 성장을 할 수 있는 다양한 아이디어가 발생했고, 창의적이고 우수한 아이템들을 적극 지원해 실제 창업까지 이어지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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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4/10/07 [15:04]  최종편집: ⓒ 아산톱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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