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선문대학교
선문대학교(총장 문성제)는 지난 4~5일 MG인재개발원에서 열린 ‘2024 지역사회 문제해결 소셜벤처 해커톤 캠프’에 참가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프는 선문대를 비롯해 충청권 7개 대학 27개 팀 90여 명의 학생들이 참가했으며, 학생들은 지역사회 문제해결의 아이디어를 다양한 방법으로 발전시켜 창업아이템으로 발전시키고, 실무 역량 강화와 타 대학 학생들과 네트워킹 시간을 가졌다.
이번 캠프에서 선문대는 B급 농산물 직거래 플랫폼 아이템의 ‘팜글리’(AI소프트웨어학과)팀이 최우수상을, 경증 치매 노인 자활 공동체 아이템의 ‘울타리’(행정공기업학과)팀이 우수상을 받는 등 5팀이 수상을 했다.
선문대 창업지원단 유재호 단장은 “이번 캠프를 통해 대학과 지역이 공생하며 동반 성장을 할 수 있는 다양한 아이디어가 발생했고, 창의적이고 우수한 아이템들을 적극 지원해 실제 창업까지 이어지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