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TX 천안아산역에서 제2중앙경찰학교 아산 유치 서명운동을 펼치고 있는 바르게살기운동 아산시협의회. © 바르게살기운동 아산시협의회
▲ 왼쪽부터 전선례, 조창제 공동봉사단장. © 바르게살기운동 아산시협의회
바르게살기운동 아산시협의회 봉사단(공동봉사단장 조창제·전선례)이 주도하는 제2중앙경찰학교 아산 유치 서명운동이 KTX 천안아산역에서 재개됐다.
온양온천역에서의 활동을 마친 바르게살기운동 아산시협의회 봉사단은 거점을 아산시 을지역으로 장소를 옮겨 미래전략과에서 자체 제작한 전단지를 배포하며 서명 활동을 펼쳤다.
특히 바르게살기운동 아산시협의회 지용기 회장은 “아산시 을지역의 참여를 독려하고 이목을 집중시켜 아산시민 전체가 하나 되기 위해 거점이동이 필요하다고 판단했다”며 오늘(15일) 배선길 총괄본부장이 격려 방문해 서명운동에 동참하고 봉사자들과 오찬을 함께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