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해 22회 조합원한마음행사.(자료사진) © 아산원예농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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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원예농협(조합장 구본권)은 창립 60주년을 함께 하는 제23회 조합원 한마음대회를 오는 19일(토) 오전 10시30분부터 충남 아산시 소재 하나로마트 방축점 내 행사장에서 진행한다.
이날 행사에서는 △아산배, 사과품평회 △배술 시음행사 △아산원예농협 조합원 가수왕 선발대회 △초청가수 마이진, 박민수, 김태웅, 신바람 이박사, 서동희, 문소리, 금강에술단공연, 해군 2함대 군악대 공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펼쳐진다.
음봉, 둔포경제사업소에서 행사장까지 셔틀버스를 운행해 조합원과 가족들의 이동 편의도 제공한다.
구본권 조합장은 “아산원예농협 창립 60주년의 아직 가시지 않고 남아있는 감동의 여운을 조합원들과 다시 한번 만끽할 것”이라며 “아산 배, 사과 홍보와 과수농업이 하나되는 의미 있는 행사에 조합원들과 가족, 지역민들의 많은 참석을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아산원예농협은 1964년 3월 아산군과물협동조합으로 설립허가를 받은 이후 60년 동안 조합원들과 함께 걸어온 행복한 기억을 바탕으로 과수산업 및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선도적인 역할을 다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총사업량 1조 원을 돌파했으며, 이에 만족하지 않고 2025년에는 상호금융자산 1조 원 돌파를 목표로 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