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학교 아산 유치, 여성단체도 팔 걷어… 서명운동 전개
 
박성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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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산시여성단체협의회(회장 장복연, 이하 협의회)는 지난 18일 온양온천역 광장에서 제2중앙경찰학교 아산 유치를 위한 서명운동에 나섰다.  © 아산시여성단체협의회

 

충남 아산시 여성단체협의회(회장 장복연, 이하 협의회)는 지난 18일 온양온천역 광장에서 제2중앙경찰학교 아산 유치를 위한 서명운동에 나섰다.

 

이날 서명운동에는 여성단체 회원 40여 명이 참석해 시민을 대상으로 제2중앙경찰학교의 아산 유치 필요성에 대해 알리고, 시민의 관심과 지지를 독려했다.

 

협의회는 2중앙경찰학교 유치 아산시 범시민추진협의회발족식을 시작으로 아산시민의 날, 평생학습한마당, 관내 대학교 및 민간단체 행사 등에 적극 참여하며 중앙경찰학교 유치 활동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장복연 회장은 2중앙경찰학교를 아산에 유치하는 그날까지 서명운동에 더욱 매진할 계획이며, 39만 시민의 염원이 이뤄지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은경 아산시 여성복지과장은 지난 9월 말부터 각종 시 행사에 시간과 장소를 불문하고 제2중앙경찰학교 유치를 위해 발 벗고 나서준 회원분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협의회는 여성폭력방지 캠페인, 다문화멘토링 사업 등 여성 권익증진 및 다양한 자원봉사 활동을 전개하며 명실상부한 아산시 대표 봉사단체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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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4/10/21 [08:19]  최종편집: ⓒ 아산톱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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