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서대 임상병리학과, 대한임상유전검사학회 우수 포스터 학술상 수상
 
박성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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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임상유전검사학회 우수포스터 학술상 수상자들. 오른쪽에서 두 번째가 김정연 학생.  © 아산톱뉴스

 

호서대학교(총장 강일구)는 임상병리학과 학부생들이 지난 26일 대한임상유전검사학회 추계학술대회 학술포럼에서 1건의 우수 포스터 학술상과 2건의 포스터 학술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특히 우수 포스터 학술상을 수상한 김정연 학생은 “Interaction study of ambient PM2.5 exposure and CSK polymorphism with hypertension in Koreans”이란 주제로 발표해 학회에서 큰 주목을 받았다.

 

임상병리학과 학과장 황다현 교수는 호서대학교 임상병리학과는 전통적인 업무를 수행할 수 있는 임상병리사 육성은 기본적인 것이고, 추가적으로 유전체 분석 및 임상생리검사 분야의 전문인력을 지속적으로 배출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호서대 임상병리학과는 전국에 50개가 넘는 대학들과의 경쟁과 변화하는 의료 환경에서 어떻게 하면 학생들의 진로를 설정해 주고, 그에 맞는 교육을 할 것인가에 대한 고민 끝에 임상생리검사와 질병유전체 분야를 특성화 하는 것으로 목표를 정하고 2014년 학과 개설 초기부터 학생들을 지도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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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4/10/28 [15:59]  최종편집: ⓒ 아산톱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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