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의회, 6일부터 ‘2025년도 예산안 심사’ 돌입
2025년도 세입세출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 심사
예산안 규모는 일반회계 1조6264억 원, 특별회계 1752억 원
 
박성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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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253회 정례회 제2차 본회의.  © 아산톱뉴스

 

충남 아산시의회(의장 홍성표)는 제253회 제2차 정례회가 진행 중인 가운데, 6일부터 오는 13일까지 각 상임위원회별로 2025년도 예산안 심사를 실시한다.

 

2025년도 전체 예산안 규모는 일반회계 16264억 원, 특별회계 1752억 원, 18016억 원으로 전년 대비 1901억 원(11.8%) 증가했다.

 

기획행정농업위원회(위원장 전남수), 문화복지환경위원회(위원장 이춘호), 건설도시위원회(위원장 김은복)세출예산이 목적에 부합하고 실효성 있게 편성되었는지 꼼꼼히 살펴, 시민의 복리증진과 시정발전에 꼭 필요한 사업들이 예산편성에 잘 반영될 수 있도록 예산 심사에 심혈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한편 각 상임위별로 심사한 예산은 오는 16일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예산안 조정을 거쳐 17일 제3차 본회의에서 최종 심의한다.


기사입력: 2024/12/06 [18:09]  최종편집: ⓒ 아산톱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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