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보건소, ‘2024년 진드기 매개 감염병 예방관리사업 우수기관’에 선정
질병관리청장상 수상
 
박성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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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아산시보건소가 질병관리청 주최로 지난 9일 충북 오송에서 열린 진드기 매개 감염병 예방관리사업 평가대회에서 우수한 성과를 인정받아 질병관리청장상을 수상했다.

 

이번 우수기관 선정은 진드기 매개 감염병 예방관리사업의 우수사례를 공유코자 마련됐으며, 전국 10개 시도 및 103개 시군구를 대상으로 평가가 이뤄졌다.

 

아산시보건소는 여러 부서와 협업해 감염병 고위험군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감염병 예방 교실을 운영하는 등 다양한 예방 활동을 진행했다.

 

특히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 발생 시, 신속하게 역학조사를 실시하고, 충남 보건환경연구원과 협업해 합동조사 및 현장 방역을 시행하는 등 적절한 대응으로 추가 전파를 예방해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최원경 보건소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예방교육 및 홍보활동, 신속한 역학조사 등 진드기 매개 감염병 발생률 감소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기사입력: 2024/12/11 [16:51]  최종편집: ⓒ 아산톱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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