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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아산소방서(서장 박종인)는 심정지 등 응급상황 발생 시 신속한 초기 대응을 통해 시민의 생명을 보호하기 위한 ‘우리동네 생명지킴이’ 자원봉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우리동네 생명지킴이’는 심정지 환자 발생 시 스마트폰 앱을 통해 환자 발생 위치 인근에 있는 자원봉사자에게 긴급 알림을 전송해 구급대 도착 전까지 심폐소생술(CPR) 등 초기 응급처치를 시행할 수 있도록 하는 시민 참여형 생명안전망이다.
선발된 자원봉사자는 심폐소생술(CPR) 및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법 등 응급처치 교육을 이수한 뒤 지역 내 심정지 의심 환자 발생 시 신속한 초기 대응 활동을 지원하게 되며, 활동 시 자원봉사 수당이 지급된다.
상반기는 3월31일까지, 하반기는 9월 중으로 신청이 가능하며, 아산시에 거주하거나 생활권을 두고 있는 시민 중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 활동에 관심 있는 만 18세 이상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신청은 아산소방서 방문 또는 전화 접수를 통해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아산소방서 예방안전과(041-538-0233)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박종인 서장은 “심정지 환자는 최초 몇 분간의 대응이 생존율을 크게 좌우한다”며 “시민이 직접 참여하는 ‘우리동네 생명지킴이’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생명안전망을 더욱 촘촘히 구축해 나가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