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장애인복지관, ‘2026년 상상누림터’ 조성기관 선정 쾌거

준비된 운영 역량과 미래 비전 인정받아 5억 원 지원
아산시 대표 디지털 체험문화 거점 조성 본격화

 
박성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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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산시장애인복지관 대표캐릭터 아장이, 아소미 가 상상누림터 선정을 환영하는 모습.  © 아산시장애인복지관

 

한국실감메타버스콘텐츠협회가 주관한 ‘2026년 신기술융합콘텐츠 상상누림터 조성사업대상기관으로 충남 아산시장애인복지관(관장 윤정문)이 최종 선정됐다.

 

상상누림터는 VR·AR 등 실감콘텐츠를 활용해 장애·비장애 구분 없이 누구나 체험할 수 있도록 조성되는 문화·교육 체험공간으로, 5억 원의 사업비를 지원받을 예정이다.

 

아산시장애인복지관은 지난해부터 스마트체험존 운영과 AI 리터러시 사업을 추진하며 장애인복지에 디지털 산업을 접목한 다양한 사업을 지속해 왔다. 이러한 노력은 지역사회에서 아산시장애인복지관을 디지털복지 선도 기관으로 자리매김하게 했다.

 

이번에 조성될 상상누림터는 복지관 분관인 아산시동부장애인복지관(배방읍 세교리 LH9단지 상가 2)에 마련될 예정이며, 맞춤형 프로그램은 물론, 아동·청소년 미래기술 체험교육, 가족 참여형 문화체험, 지역주민 프로그램 등 전 세대가 함께 이용할 수 있는 개방형 공간으로 운영된다.

 

또한 예약 시스템 도입, 지역사회 연계 프로그램 확대, 주말 개방형 운영 등 지속 가능한 운영 모델도 함께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사업은 아산시의 적극적인 관심과 행정 협력 의지 속에서 추진돼 더욱 주목된다.

 

아산시는 미래형 복지 인프라 확충과 시민 체험문화 기반 조성을 위한 사업 취지에 공감하며, 상상누림터가 지역 대표 공공 체험 거점으로 안착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과 유관기관 협력체계 구축에 힘을 보태고 있다.

 

윤정문 관장은 이번 상상누림터 선정은 디지털케어 중심 전환에 발맞추고,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장애인 삶의 질 변화를 이끌어내는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자연스럽게 어울리고, 지역 주민이 일상 속에서 문화를 누릴 수 있는 사람 중심의 미래형 복지를 실현하겠다고 밝혔다.

 

아산시장애인복지관은 현재 상시 이용 장애인 약 5천여 명을 대상으로 연 90여 개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사례관리, 일자리 창출, 재활스포츠, 문화예술, 주간이용지원 등 종합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공모에는 전국 12개 팀이 참여했으며, 기관별 역량과 필요성을 바탕으로 최종 3개 기관이 선정됐다. 아산시장애인복지관의 이번 선정은 지역을 대표하는 거점형 디지털복지 중심지 조성의 출발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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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6/05/06 [16:55]  최종편집: ⓒ 아산톱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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