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양여중 ‘가야금병창부’, 금상 수상 쾌거
제53회 충남 중·고등학생 음악경연대회서 영예
 
아산톱뉴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naver band
광고

▲     © 아산톱뉴스

충남 아산 온양여자중학교(교장 임경호) 가야금병창부(3학년 이정연 학생외 34명)가 지난 8월26일부터 27일까지 천안시 시민문화 여성회관 성환분관에서 열린 '제53회 도내 중·고등학생 음악경연대회' 가야금병창부문에 참가해 금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그동안 가야금병창부 학생들은 음악경연대회를 대비해 진미경 교사(음악교사)의 지도 하에 학기 중에는 점심시간과 방과 후 등 여가 시간을 이용해 자신의 특기를 단련했고, 여름방학 중에도 무더위를 이겨내며 집중캠프를 통해 연습에 열중했다.

이번 도내 음악경연 대회를 계기로 온양여중은 음악교육의 활성화에 더욱 노력해 음악에 재능 있는 학생들의 조기 발굴과 잠재적 능력을 개발하는데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임경호 교장은 "땀의 결실을 맺은 가야금병창부 학생들에게 아낌없는 박수와 찬사를 보내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발전이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기사입력: 2014/09/02 [21:51]  최종편집: ⓒ 아산톱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제20대 대통령선거 (예비)후보자 및 그의 배우자, 직계존·비속이나 형제자매에 과하여 허위의 사실을 유포하거나, 이들을 비방하는 경우 「공직선거법」에 위반됩니다. 대한민국의 깨끗한 선거문화 실현에 동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아산시, ‘2024 대한민국 대표브랜드 대상’ 5년 연속 수상 영예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