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온양한올중학교 댄스동아리 ‘제이제이’ 팀. © 아산톱뉴스 |
|
온양한올중학교(교장 박우승·충남 아산시 소재)는 지난 22일(일) 경기도 수원 경희대 국제캠퍼스 A&D홀에서 열린 ‘2015 전국학교스포츠클럽 창작댄스 대회’에서 전국 14개 시·도 학생들이 참가한 가운데 동상을 수상했다.
윤정현 외 10명의 학생들로 구성된 온양한올중의 ‘제이제이’ 팀은 이미 충남 대회에서 금상을 수상한 바 있는 실력 있는 팀으로, 학교폭력과 입시에서 벗어나고 싶어 하는 학생들의 마음을 춤으로 표현하는 안무를 구성해 지난 4월부터 열심히 연습해온 결과 이 같은 성과를 거뒀다.
한진우 지도교사는 “학생들이 대회를 준비하면서 학업으로 바쁜 와중에도 성실히 연습에 임해 좋은 결과가 있었던 것 같다”고 소감을 밝히며 “온양한올중 창작댄스동아리의 더 활발한 활동을 기대해 본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