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에 나만의 스토리와 색깔을 담다
온양한올중, 교육복지 토요 동아리 ‘여성 셰프를 꿈꾸며’ 운영
 
김동현 시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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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산톱뉴스

 

온양한올중학교(교장 우창덕·충남 아산시 소재)는 지난 4월30일(토)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나도 요리사’ 토요 동아리 수업 ‘여성 셰프를 꿈꾸며’로 분주한 시간을 보냈다.

 

매월 주 1∼2회 토요일 오전 가사실에서 한식, 중식, 양식, 제과제빵, 분식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메뉴를 만들어 서로 피드백을 주고 받으며 꿈을 향한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

 

이번 수업에서는 제과 제빵관련 메뉴들을 배워 직접 만들어보고 시식하는 체계적인 수업으로 진행돼 학생들의 관심이 뜨거웠다. 머랭 쿠키, 마들렌, 초코칩쿠키, 피자샌드위치, 케이크 등 여학생들의 섬세한 손길로 저마다 다른 맛, 다른 모양으로 재미있고 흥미로운 수업으로 수업시간 내내 웃음꽃이 피었다.

 

동아리 담당 염금자 교사는 “여학생들이 가장 좋아하는 메뉴들이라 뜨거운 관심 속에 진행돼 집중력이 높았고, 즐겁고 유쾌한 시간을 보냈다”고 전했다.

 

앞으로 ‘나도 요리사’ 토요 동아리는 한올 축제에서 학생들이 직접 만든 ‘사랑의 수제 쿠키 판매’를 통해 지역사회 기부금을 전달해 음식을 나누고, 기쁨을 두 배로 키우는 의미는 행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학교 측은 “온양한올중학교 교육복지 행복나눔터는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학생들이 꿈을 꾸며 꿈을 만들어 가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기사입력: 2016/05/03 [19:31]  최종편집: ⓒ 아산톱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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