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영 의원, 예결특별위원장 수행하며 효율적 예산편성 돋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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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희영 예산결산 특별위원장.     © 아산톱뉴스

 

김희영 충남 아산시의회 의원이 제186회 정례회 시 예산결산특별위원장으로 선출돼 2016년도 제1회 추경예산안 심사 시 예산의 효율성과 건전성은 물론, 시민을 위한 예산이 되도록 최선을 다했고, 이례적으로 상임위에서 추경심사 전에 예산부서의 보충설명을 듣는 등 예산편성에 있어 책임감을 갖고 그 역할에 만전을 기했다는 평을 듣고 있다.

 

김 의원은 지난 18일 본회의에서 앞서 17일 제3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심사한 ‘2016년도 제1회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추가경정 예산안’에 대한 심사결과를 보고하며 “아산시장이 제출한 2016년도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은 본예산 편성 이후 국도비 보조사업 변동분 등 필수 재정수요를 반영하고, 불가피하게 발행된 지방채에 대해 저금리로 전환키 위한 지방채가 포함된 것으로 적절한 예산편성이다”고 우선 전했다.

 

삭감예산의 심사결과 보고에 의하면 “과다 계상되는 등 일부 인정되지 않는 예산안은 요구액 1조323억 원 중 일반회계에서 ‘친환경에너지타운 조성’ 등 19건에 20억7000여 만 원, 특별회계에서 ‘스팀관로 유지관리비’ 등 2건에 1억5000만 원을 삭감해 예비비로 증액하는 것으로 조정했다고 보고했다.

 

김 의원은 “예산은 한정된 재원이다. 그 속에서 기본원칙을 지켜 재정의 건전성과 효율성, 공정성 확보에 바탕을 둬야 하며, 주민의 복리와 행복 증진을 우선적으로 염두하고 필요한 분야에 적정하게 편성됐는지를 중점적으로 심사했다”고 전했다.


기사입력: 2016/05/19 [08:53]  최종편집: ⓒ 아산톱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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