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성이가 완쾌되길 빌어요”
아산시공무원노조, 신정중 최지성 학생 위한 헌혈봉사 동참
 
아산톱뉴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naver band
광고
광고

 

▲ SNS에 전파되고 있는 최지성 군과 관련된 내용.     © 아산톱뉴스

 

충남 아산시공무원노동조합(위원장 양태진)은 오는 13일 아산시청 광장에서 온양신정중 2학년 최지성 학생을 돕기 위한 헌혈봉사에 나선다.

 

최 군은 지난 기말고사 기간 중 서울 강동경희대학교병원에서 목 뒤쪽을 절개하는 수술을 받고 현재 중환자실에서 위독한 상태로 매일 수혈을 받고 있는 중이며, ‘O형’ 혈액이 급히 필요한 상황이다.

 

양태진 위원장은 “최지성 학생이 하루 빨리 완쾌해 사랑하는 가족과 친구들 곁으로 돌아오길 바라며, 아산시청 공무원들과 시민들의 이웃사랑 발길이 헌혈버스를 가득 채우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최지성 학생을 위해 담임교사와 아산녹색어머니연합회(회장 조미경)가 함께 쓴 헌혈 동참 메시지가 SNS에 게시되면서 많은 시민들의 헌혈동참 댓글이 이어지고 있다.

 

최 군은 현재 혈액이 원활히 공급돼 호전상태로 병실로 옮겨진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기사입력: 2017/01/12 [16:35]  최종편집: ⓒ 아산톱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제20대 대통령선거 (예비)후보자 및 그의 배우자, 직계존·비속이나 형제자매에 과하여 허위의 사실을 유포하거나, 이들을 비방하는 경우 「공직선거법」에 위반됩니다. 대한민국의 깨끗한 선거문화 실현에 동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포토] 충남도 “의대정원 증원 환영”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