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충무병원, 폐렴 적정성 평가 ‘1등급’ 획득
 
박성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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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산충무병원이 폐렴 적정성 평가에서 ‘1등급’을 획득했다.     © 아산톱뉴스

 

영서의료재단 아산충무병원(이사장 이지혜)이 최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발표한 폐렴 적정성평가 결과에서 최우수 등급인 1등급을 획득했다.

 

심사평가원은 폐렴진료의 자율적 질 향상을 유도하고 국민에게 보다 효율적인 의료서비스를 제공코자 실시한 평가이며, 2014년부터 폐렴 적정성 평가를 실시했다.

 

평가는 지난해 4월부터 6월까지 폐렴으로 입원한 환자에게 3일 이상 항생제 치료를 실시한 병원급 이상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아산충무병원은 ▲산소포화도 검사 실시율 ▲중증도 판정도구 사용률 ▲객담도말검사 처방률 등 총 8개 평가지표 중 7개 항목에서 최고점인 만점을 받았으며, 평균 99.8점의 성적으로 폐렴 진료에 있어 우수한 의료수준을 보유한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아산충무병원 이지혜 이사장은 “폐렴 적정성 평가 고득점은 아산충무병원 호흡기내과의 우수한 의료수준을 보여주는 것으로 아산 지역민들에게 최상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기사입력: 2017/06/05 [12:33]  최종편집: ⓒ 아산톱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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