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아산시 인권조례로 지역 단체 및 종교단체 간 첨예 대립하고 있는 가운데, 지난 1일 창립식을 가진 ‘동성애 동성혼 개헌반대 아산시민연합(회장 박귀환·이하 동반연)’이 2일부터 1인 시위에 들어갔다.
동반연은 현재 많은 시민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오전 8시∼오후 1시) 아산시청 정문 및 현관 앞에서 1시간씩 릴레이 1인 시위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