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병웅 순천향대 교수, 한국관광학회 수석 부회장에 선출
 
박성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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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병웅 교수.     © 아산톱뉴스

순천향대학교(총장 서교일)는 정병웅(56) 관광경영학과 교수가 지난 7월 울산에서 열린 사단법인 한국관광학회 총회에서 수석 부회장에 선출됐다고 지난 15일 밝혔다.

 

정 수석 부회장의 임기는 9월부터 2년이며, 이후 차기 학회장을 맡게 된다.

 

정 교수는 앞으로 3000여 명의 회원과 학회규모에 걸맞게 양적으로나 질적으로 손색없는 학회로 발전시켜 나가겠다우수등재학술지로 인정받는 학회 발행 학술지도 향후 SSCI 인정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말했다.

 

그는 학술분야 뿐만 아니라, 미래의 산업과 고용창출 측면에서도 관광이 더욱 중요해지는 만큼 다양한 분야에서 연구심화에도 힘쓰겠다고 밝혔다.

 

특히 여가와 관광을 통한 농촌과 지역을 살리는 관광연구는 물론, 통일과 관광 등에도 연구자들의 관심을 증가시켜 관광분야의 사회적 기여도를 더욱 높여 나가는 학회가 되도록 힘쓰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한국관광학회는 19729월 창립돼 3000명의 회원들이 활동하고 있다. 관광학 분야의 연구 학술지인 관광학연구를 연 10회 발간하고 있으며, 우수등재학술지로 지정돼 있다.

 

이와 함께 영문학술지(International Journal of Tourism Science)도 연 4회 발간하고 있다.

 

정 교수는 2001년 관광경영학과 교수로 부임해 현재에 이르고 있으며, 20052008년까지 이순신연구소장, 20102013년 건강과학대학원 부원장, 건강경영CEO과정 원장을 역임했다


기사입력: 2017/09/16 [19:13]  최종편집: ⓒ 아산톱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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