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詩] 까치밥
 
장미숙(시인 겸 시낭송지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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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나무 가지 끝에

바르르 떨고 있는

홍시 하나

 

망태로

또옥 따서

그대에게 주고 싶다

 

 

 

 장미숙 시인 겸 시낭송지도자

  


기사입력: 2017/10/29 [01:43]  최종편집: ⓒ 아산톱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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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0대 대통령선거 (예비)후보자 및 그의 배우자, 직계존·비속이나 형제자매에 과하여 허위의 사실을 유포하거나, 이들을 비방하는 경우 「공직선거법」에 위반됩니다. 대한민국의 깨끗한 선거문화 실현에 동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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