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중개 앱 ‘와방’… 선풍적 인기
천안 1인 창조 기업 비즈니스센터 입주기업 ‘와방 코리아’가 출시
 
박성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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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와방 코리아 한광종(37·오른쪽)·박선영(37) 공동 대표가 개발한 부동산 앱 서비스 ‘와방’이 안드로이드 플레이 스토어에서 다운로드 1만 명을 돌파했다.     © 아산톱뉴스

 

충남의 한 벤처기업이 개발한 부동산 중개 앱 서비스가 출시 이후 선풍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다.

 

충남테크노파크(원장 윤종언)에 따르면 천안 1인 창조 기업 비즈니스센터 입주기업인 와방 코리아(공동 대표 한광종·박선영)’가 올 초 부동산 중개 앱 서비스 와방을 출시했다.

 

와방은 기존의 부동산 앱과 달리 중개인과 고객, 그리고 건물주와 세입자, 주택관리실 등 부동산 관련자 모두가 세입부터 건물 관리, 퇴거까지의 모든 과정에 참여한다.

 

현재 천안·아산 지역에서 시범적으로 운영되고 있는 와방은 출시 6개월 만에 안드로이드 플레이 스토어에서 1만여 명이 다운로드를 받는 등 큰 인기를 누리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광종(37)·박선영(37) 대표는 부동산 모바일 앱 속에서 60%를 차지하는 것이 허위매물이라며 와방에서는 기존의 부동산 앱 서비스의 운영방식과는 달리 매물 정보를 다각화 하면서 허위매물의 제로화에 도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들은 그러면서 와방은 현재 천안·아산지역에서 600개의 부동산 업체가 회원으로 가입해 활동하고 있다사업 영역을 전국적으로 확대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기사입력: 2017/10/30 [14:44]  최종편집: ⓒ 아산톱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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