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교육지원청, 중학교 신입생 학교배정 발빠른 움직임
중학교 신입생 배정 추첨 다음 날 배정통지서 교부로 교육수요자 만족도 향상
 
방재권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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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산톱뉴스

 

충남 아산교육지원청(교육장 이심훈)2018학년도 중학교 신입생 학교배정 결과를 18일 오후 3시 초등학교별로 배정통지서 교부를 통해 발표했다.

 

지난 17일 오전 10시 중학교 무시험 입학 공개설명회 및 전산추첨을 실시하고, 바로 다음 날인 18일 오후 3시 초등학교별로 배정통지서를 교부함으로써 예정된 발표일(125)보다 일주일을 앞당겨 발표해 학부모 및 교육수요자들의 아산교육에 대한 신뢰와 만족도를 향상시켰다.

 

이날 배정 결과 신입생 2989명 중 1희망 학교에 2880명이 배정받아 96.3%의 학생이 1지망 학교에 배정받았고, 4지망까지의 배정률이 3.7%(109)로 대부분의 학생들이 희망하는 학교에 배정을 받았다.

 

이심훈 교육장은 학생들의 학교배정은 전산추첨에 의한 공개방식으로 진행돼 공정하고 투명하게 이뤄졌으며, 예년과 달리 올해는 추첨 이후 바로 이튿날 배정결과를 신속하게 발표함으로써 아산교육지원청의 중학교 신입생 배정업무의 획기적인 전환점이 됐다학교배정의 안착을 위해 노력한 직원들과 아낌없는 지원과 관심을 가져준 학부모님들께 감사의 뜻을 전한다고 말했다.


기사입력: 2018/01/18 [15:48]  최종편집: ⓒ 아산톱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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