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아산시(시장 복기왕)가 친절 아산만들기 운동에 앞장 설 ‘제5기 친절모니터단’을 오는 1월31일까지 공개 모집한다.
자격요건은 모집공고일 현재 만 20세 이상의 아산시민으로서 친절 아산만들기 운동 및 봉사활동에 관심이 많고 평일에도 활동이 가능한 시민이면 누구나신청할 수 있다.
모집 공고문과 지원신청서는 아산시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고, 오는 17일부터 31일 오후 6시까지 팩스(041-540-2349), 또는 이메일(lyh4782@korea.kr)로접수받는다.
친절모니터단 선정은 서면심사를 거쳐 최종 확정하며, 아산시 홈페이지 또는개별연락을 통해 발표될 예정이다.
이번에 선정되는 모니터단의 임기는 3월6일부터 2019년 3월5일까지 1년이며, 친절 아산만들기 솔선실천 및 붐 조성, 각종 행사 시 친절·환대 관광객맞이 운동 전개, 시정 불편사례·제도개선 및 제안의견 제출 등의 역할을 수행하게된다.
친절 아산만들기 운동 관련 활동에 참여하는 경우 활동시간은 자원봉사 시간으로 인정받게 되며, 우수활동 모니터에게는 표창 등 다양한 인센티브도주어진다.
시 관계자는 “올해 개최되는 생활체육 대축전을 대비해 친절한 도시이미지조성 및 방문객의 만족도를 높이고, 친절 아산만들기 홍보대사로 앞장설 제5기친절모니터단 모집에 시민들의 많은 참여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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