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권 전 아산투데이신문사 편집국장, 충남도의원 출마
지난 12일 예비후보 등록 후 본격적인 선거활동 돌입
언론인으로 다수 성과 이뤄… 이번엔 도정으로 눈 돌린다
 
박성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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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불어민주당 김영권 충남도의원 예비후보.     © 아산톱뉴스

 

김영권(55) 전 아산투데이신문사 편집국장(더불어민주당 아산 갑 지역위원회 직능위원장)이 지난 12일 다가오는 6.13 전국동시지방선거 충남도의원선거 아산1선거구(신창선장도고온양45)에 예비후보로 등록하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김영권 예비후보는 언론사에 몸담았던 경험과 그동안의 민주당 정당활동을 바탕으로 주민들과 일선 생활을 함께하며 피부로 느낀 정책과 소신을 실천해야겠다고 굳게 다짐해 출마를 결심했다고 밝혔다.

 

김 예비후보는 그동안 다양한 언론 경력을 발판삼아 듣는 마음! 행동하는 도의원!’이란 슬로건을 내걸고 민심을 경청하고 들여다보는 전략으로 지역민심을 얻겠다는 전략이다.

 

그는 진정성으로 시민과 소통하고, 믿음으로 시민과의 약속을 실천하며 정책을 만들어 나가겠다본인의 마음속 꿈은 우리 아산시가 대한민국에서 가장 살고 싶은 곳이자, 시민들이 화합해 함께 만들어 가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어르신이 행복한 아산’, ‘약자가 당당한 아산’, ‘여성의 참여확대와 평등한 정책이 추구되는 아산을 목표로 실천하는 믿음, 행동하는 섬김의 자세로 촛불정신을 이어가기 위해 뚜벅뚜벅 한길을 걷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그는 덧붙여 요즘 최대 이슈로 부상하고 있는 지방분권에 일찍부터 관심을 두고 충남도 분권협의회 위원으로 활동하며 개헌과 후속법률개정을 주장해왔다지방분권 개헌 운동에도 앞장서겠다피력했다.

 

특히 김 예비후보는 지역언론인으로 활동하면서 정론직필을 소신으로 아산투데이신문사 편집국장발행인, 아산지역언론연대 대표, 충남지역언론연합 부회장, 전국지역신문협회 중앙회 이사, 아산시 선거방송토론위원, 충남도 분권협의회 위원 등을 역임했다.

 

2005년 결성된 아산지역언론인연대의 대표로 활동하면서 책 읽기 운동은 물론, 2010 지방선거 공약공모전 및 시장후보 토론회 개최를 통해 정책선거 분위기를 이끌었으며, 국회 본청에 있는 이순신 장군 동상의 왜색(倭色)’ 문제점에 대한 토론회 및 기획보도를 통해 국회사무처의 교체 결정을 이끌어 내는 등 왕성한 활동을 지속해왔다.

 

특히 아산투데이신문사 발행인 및 대표이사로 활동하면서 자랑스런아산인 시상, 아산문화사랑의 우리문화 탐방, 어르신위안잔치, 국가유공자 위안잔치, 어린이신문만들기 대회 등 더불어 사는 아름다운 아산을 만들기 위해 시민들의 가장 가까운 곁에서 함께 해왔다.

 

한편 김 예비후보는 민주당 아산 갑 지역위회 직능위원장을 비롯해 대통령후보 충남도당 정보특별위원장, 충남도지사 후보 선대본부장, 대통령후보 충남도당 직능부본부장, 강훈식 국회의원 후보 언론대책본부장 등으로 활동하면서 당의 정체성 확립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기사입력: 2018/03/14 [16:18]  최종편집: ⓒ 아산톱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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