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젊은 보수’”… 맹의석, 아산시의원 출마 선언
‘나’ 선거구에 출사표… “가려운 곳 긁어주는 ‘효자손’ 같은 시의원 되겠다” 다짐
 
박성규 기자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naver band
광고

 

▲ 맹의석 아산시의원 나 선거구 예비후보.     © 아산톱뉴스

 

젊은 보수, 소통하는 시의원 되겠다.”

 

젊은 보수를 자칭하는 자유한국당 맹의석(48) 예비후보가 아산시의원 선거구(온양 1, 2, 3, 6)에 출사표를 던졌다.
 
40대인 맹 예비후보는 자유한국당 아산지구당 후보군 중 가장 젊은 후보로 알려졌으며, 시민의 소리를 듣기 위해 귀를 쫑긋세우고, 발로 뛰며 열의를 불사르고 있다.
 
맹 예비후보는 현재 아산시 남동에서 현대자동차 아산현대서비스를 운영하고 있으며, 성공한 자수성가형기업인으로 잘 알려져 있다.

 

특히 맹 예비후보는 아산청년회 회장을 역임하면서 경로잔치를 열어 경로효친 사상에 귀감이 되고 있으며, 해마다 사랑의공동모금회 기부봉사를 하는 등 성실과 근면함으로 실천하는 봉사활동에 앞장서 왔다.

 

또한 지역 내 봉사단체인 아산비전과 국제사랑나눔회이사로 활동하면서 저소득 재가장애인 가정의 열악한 주거환경을 개선함으로써 삶의 질을 향상키는 등 각종 봉사활동에 앞장서 왔다.

 

맹 예비후보는 겨우내 추위를 견디느라 생명력을 찾을 수 없었던 앙상한 나뭇가지에서도 새싹은 피워낸다저 맹의석이 또한 새싹을 피워내듯 잠자고 있던 저의 잠재력을 피워보기 위해 출마를 결심했다고 말했다.

 

또한 공동화 돼가는 원도심권의 경제발전과 소외된 곳을 찾아 시민의 가려운 곳을 긁어주는 효자손 시의원이 될 것이라며 항상 시민의 옆에서 시민의 눈높이에서 시민의 행복이 무엇인지 생각하는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맹 예비후보는 오는 43일 오후 3시 동양고속터미널 4층에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가질 예정이다.


한편 맹 예비후보는 신창중, 아산고, 순천향대학교를 졸업하고, 현재 온양문화원 총무이사, 순천향대총동문회 부회장을 맡고 있으며, 아산청년회 제41대 회장, 민주평통아산시협의회 간사를 역임했다.


기사입력: 2018/03/26 [15:18]  최종편집: ⓒ 아산톱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제20대 대통령선거 (예비)후보자 및 그의 배우자, 직계존·비속이나 형제자매에 과하여 허위의 사실을 유포하거나, 이들을 비방하는 경우 「공직선거법」에 위반됩니다. 대한민국의 깨끗한 선거문화 실현에 동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아산시, ‘2024 대한민국 대표브랜드 대상’ 5년 연속 수상 영예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