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해야 할 일이 남아 있다”
장기승 충남도의회 교육위원장, ‘3선 도전’ 나서
 
박성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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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기승 자유한국당 충남도의원 예비후보.     ©아산톱뉴스

 

장기승 충남도의회 교육위원장(아산)26일 보도자료를 통해 도의원 3선 도전의사를 밝혔다. 장 위원장은 지난 16일 자유한국당 소속으로 아산 제1선거구 예비후보 등록을 마쳤다.

 

장 예비후보는 아산을 위해 아직 해야 할 일이 남아 있어 3선에 도전하며, 선택해 주신 시민들의 기대에 부응하는 도의원으로 헌신하겠다고 말했다.

 

장 예비후보는 3선의 힘과 정치력으로 아산 충남도립 장애인 재활병원의 조속한 설립우리 자녀들을 위한 로봇 관련 IT특성화고등학교 신설공약을 제시했다.

 

장 예비후보는 제9대 및 제10대 도의원으로, 초선인 9대에 충남도의회 문화복지위원장을 지냈으며, 10대 전반기에는 임기 1년의 예산결산특별위원장의 중책을 맡은 바 있다. 그는 후반기 교육위원장으로 왕성한 활동을 통해 지역 발전에 큰 힘이 됐다고 자평하고 있다.

 

아울러 교육위원장으로 충남도교육청에서 운영하던 청소년노동인권센터 위탁동의안을 부결시키며 일각에서 지적해온 인권으로 포장한 일부 불온세력들의 꼼수를 막았다는 찬사를 받아왔다고 밝혔다.

 

그는 특히 도교육청이 2018년 청소년노동인권센터와 관련한 예산 약 5억 원 중 4억 원이 인건비로 특정 화이트세력들에 대한 공식적인 자리보전을 위해 악용되고 있다는 일부 언론의 지적도 있었기에 그 의미는 단순하게 청소년노동인권센터 폐쇄에 국한된 것이 아니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충남학생인권조례를 제정키 위한 교육감의 움직임을 미리 포착해 이를 적극적으로 사전에 막아 내는 등 정치력에 대한 평가는 재선 의원을 넘어 3선으로 의장을 바라보고 있다고 피력했다.

 

장 예비후보는 또 충남도의회 교육위원장으로 테크노중, 모산중학교, 아산초, 공수초등학교 신설을 비롯한 염작초와 신리초 이전으로 중학교와 초등학교 각각 2개교를 신설하고, 2개의 초등학교를 이전해 6개 학교를 신설·이전함으로써 우리 아이들의 교육 환경 개선을 위해 왕성한 의정활동을 펼쳐 지역사회에 미친 영향은 지대하다고 볼 수 있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와 함께 도 단위 기관인 충남과학교육원을 대전에서 아산시 장존동으로의 이전을 촉구해현재 장존동 일원에 청사 신축 공사가 진행 중이며, 충남유아교육체험원을 신설해 구 신리초등학교 자리에 유치하는 등 이 같은 업적은 지역의 많은 학부모들로부터 칭송을 받고 있다고 자신했다.

 

장 예비후보는 거산초, 송남중, 온양고, 순천향대학교를 졸업하고, 선문대 사회복지대학원에서 가족상담치료학 석사학위를 취득했으며, 충남학교폭력대책위원, 온양문화원 사무국장, 대전도시개발공사 간부, 국회보좌관(4)을 역임하고, 현재는 충남노동정책협의회 위원, 온양온천자율방범대 자문위원, 특수임무유공자회 아산자문위원, 112무선자율봉사단 자문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장 예비후보는 아직 해야 할 일이 남아 있다중진의 힘으로 뜨겁게 한 번 더 충남도의회에 나가 우리 지역에 충남도립 장애인 재활병원의 조속한 설립과 우리 자녀들의 미래를 위해 로봇관련 IT특성화고등학교를 아산에 꼭 유치 신설키 위해 도 의회로 보내 달라고 강력히 호소했다.


기사입력: 2018/03/26 [16:41]  최종편집: ⓒ 아산톱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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