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평화 기원하는 ‘평화 티셔츠’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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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북평화 티셔츠.     © 아산톱뉴스

 

남북평화를 기원하는 평화 티셔츠가 출시됐다.

 

남북정상회담이 좋은 결과를 맺고, 남북평화의 날 지정 의미를 담아 온 국민이 입을 수 있도록 평화이념을 담았다.

 

국내최고의 지구촌 평화 단체인 지구촌평화모임한류연맹(이하 지평한)’의 한계은 총재와 남북평화의 탑 건립위원회 세계평화문화연대 이찬석 조직위원장, 그리고 독서문화진흥원 시나브르 이사장은 서로 연대해 남북정상회담을 남북평화정착의 원년으로 삼아나가자는 취지에서 남북평화 티셔츠를 제작하게 됐다고 발표했다.

 

지평한 한계은 총재는 남북정상의 만남은 단순히 두 정상이 만나는 날이 아니라 민족숙원인 통일의 기반을 다지는 뜻깊은 날이요, 적대와 대립의 시간을 멈추고 민족하나의 동질성을 회복하는 놀라운 역사 탄생의 날이라고 전하고 우리국민 모두가 평화 티셔츠를 입고 거리로 나와 박수를 쳐주고, 기쁨의 함성을 질러야 할 것이라면서 온 국민과 기업인, 국회위원, 사회지도층, 문화연예예술인, 교수, 변호사 등 계층과 지역과 신분을 초월해 평화 티셔츠를 입는 운동을 전개해 나가자고 제안했다.

 

독서문화진흥원 시나브르 이사장은 지금은 남북의 정상회담의 의의와 평화의 가치에 대해 온 국민이 관심을 기울여야 할 때라며 남북정상회담이 민족의 앞날과 세계평화를 위해 긍정적인 이정표가 될 수 있도록 평화 티셔츠 보급운동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이러한 때에 각 언론이 평화 티셔츠 보급운동에 동참하자는 취지에서 적극적이고 자발적인 홍보역할을 감당해 줄 것을 주문했다.

 

끝으로 이찬석 조직위원장은 남북평화의 티셔츠는 한반도에 다툼이 종식되고 평화의 새로운 시대로 나아가자는 민족정신의 상징물이면서, 결연한 각오를 대내외 천명하는 수단이 돼 줄 것이라며 온 국민이 남북정상회담이 열리는 날 평화의 티셔츠를 입고 전 세계에 평화의 가치를 전파해, 전 세계가 남북평화정착의 대열에 동참토록하자는 의견을 피력했다.

 

▲     © 아산톱뉴스

 

남북평화 티셔츠는 디자이너 이지은 씨가 나라와 평화를 사랑하는 마음을 담아 디자인했고, 디자인 특허를 출원한 상태라는 의견도 전해왔다.

 

이찬석 조직위원장은 이웃나라일본은 국익에 도움이 되는 일이라면 기업과 사회지도층, 그리고 연예인들이 적극적으로 나서는데, 지금이야말로 온 국민이 평화 티셔츠를 입도록 힘을 보태야 할 것이라고 이들의 참여를 촉구했다.


기사입력: 2018/04/02 [17:33]  최종편집: ⓒ 아산톱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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