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기승 전 도의원, 한국당 아산시의원 후보 공천 확정
가 선거구 출마, 기호는 ‘가’ 번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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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기승 자유한국당 아산시의원 가 선거구 후보.     ©아산톱뉴스

 

장기승(57) 전 충남도의회 교육위원장이 아산시의원 선거 가 선거구(선장면, 도고면,신창면, 온양4, 온양5)’ 자유한국당 후보로 확정됐다. 기호는 번을 받았다.

 

자유한국당 충남도당 공천심사관리위원회는 지난 14일 위원회를 열고 장 전 교육위원장을 아산시의원 가 선거구 번으로 공천을 확정하고, 이어 16일 운영위원회에서 최종 결정했다고 밝혔다.

 

장 후보는 당에서 아산 보수정치의 적통자를 자부해온 저에게 지역을 위해 일할 수 있는 기회를 주신 것에 감사하며, 아산시의회 의원 공천 결정을 해주신 것은 당과 아산을 위해 아직 해야 할 일이 남아있으니 더욱 열심히하라는 지상명령(至上命令)’으로 생각하겠다“6·13 지방선거에서 승리키 위해 당의 화합이 절실하다고 밝혔다.

 

이어 충남도의회에서 충남도와 충남도교육청 사무 전반을 8년 동안 살펴본 경험을 살려 시의회에 나가 도정과 시정, 도 교육 정책과 시 교육을 두루 살펴 아산시의 발전과 시민의 권익을 위해 헌신하는 자세로 임하겠다고 말했다.


기사입력: 2018/05/18 [22:34]  최종편집: ⓒ 아산톱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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