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영애 더불어민주당 아산시의원 나 선거구 후보. © 아산톱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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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3 지방선거 충남 아산시의원 ‘나 선거구’에 출마한 김영애(50)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안 한다는 뜻을 밝혔다.
김 후보는 자칫 ‘세몰이’로 비쳐질 수 있는 개소식 보다는 형식에 얽매이지 않고, 모든 시민의 휴게실이 될 수 있는 공간으로 만들고 싶어서 개소식을 하지 않기로 했다“고 이유를 설명했다.
덧붙여 “개소식에 온 사람들에게 잠깐 형식적으로 전하는 인사를 하기 보다는 지속적인 관심을 갖기 위해서이며, 사무실을 소통의 장으로 만들기 위해서다”라는 그는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 싶다. 여러분의 따뜻한 공간, 김영애 사무실로 오시라”고 초대했다.
김 후보의 선거사무소는 모종동 소재 아산터미널 맞은편 휴대폰아울렛 2층(카페 그라또)에 위치해 있다.
한편 사회복지사인 김 후보는 재선의원(제6, 7대)으로 현 아산시의회 총무복지위원장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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