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양문화원, 2018 청소년 문화체험 실시
지역 중·고생 40여 명 대상 국립중앙박물관 등 견학
 
방재권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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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아산시 온양문화원(원장 정종호)은 지난 10() 여름방학을 맞아 지역 중·고등학생 40여 명을 대상으로 서울 국립중앙박물관, 용산전쟁기념관에서 2018년 청소년 문화체험을 실시했다.

 

73주년 광복절을 맞아 청소년들에게 나라사랑 정신을 함양하고, 선열들의 유적을 찾고자 용산 전쟁기념관, 국립중앙박물관을 관람했다.

 

대한민국의 보물창고라 불리는 국립중앙박물관은 30의 방대한 공간에 30만여 점의 유물을 보관, 전시하는 세계적인 규모의 박물관이다. ·고등학교 교재에도 나오는 유물을 실제로 보고, 느끼니 청소년들에게는 역사적 공부에 큰 도움을 줬다.

 

▲ 국립중앙박물관을 방문한 아산 지역 중,고생들.     © 아산톱뉴스


또한 전쟁기념관에서는 우리 선열들의 강한 호국정신과 희생정신을 배우고, 우리나라 최초의 로켓, 1377년 최무선 장군이 화통도감에서 만든 달리는 불이라는 뜻의 조선시대의 비장의 무기 신기전기화차모형 만들기 체험을 통해 로켓의 역사를 배우고, 우주개발연구원이 되고 싶은 꿈을 가질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 용산전쟁박물관을 찾은 아산 지역 중,고생들.     © 아산톱뉴스


정종호 온양문화원장은 새로운 것을 두려워하지 않는 당당함, 스스로 참여하며 함께 배우고 공부하는 즐거움을 아는 청소년이 됐으면 한다고 전하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문화프로그램으로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온양문화원에서는 매년 여름방학을 맞은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청소년 문화체험을 실시하고 있다.


기사입력: 2018/08/13 [16:32]  최종편집: ⓒ 아산톱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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