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도위반, 조심하세요”
아산署, 과속·난폭운전 집중단속 지속키로
 
김효식 통신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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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산톱뉴스

 

충남 아산경찰서(서장 김보상)는 여름휴가철 교통사고예방을 위한 43번국도 등 과속·난폭운전으로 인한 교통사망사고 다발구간을 선정하고, 구간순찰 및 이동식 무인단속 장비를 통한 집중단속을 시행했다고 3일 밝혔다.

 

지난 71일부터 2개월간 아산지역에서 14000여 건에 달하는 속도위반 차량을 적발했고, 그 중 150km/h속도(제한속도 90km/h)로 일명 칼치기운행을 한 난폭 운전자에 대해서는 형사 입건을 했다.

 

과속·난폭운전은 본인뿐만 아니라, 타인에게 피해를 주거나, 생명도 위협하고, 교통사고까지 유발하는 매우 위험한 법규위반행위다.

 

앞으로 9월 한 달간은 출·퇴근시간대 주요 교차로에서 캠코더를 활용해 신호위반, 교차로통행방법위반 등 중요법규위반 단속을 병행할 예정이다.

 

아울러 추석을 앞두고 벌초차량으로 인한 통행량증이 예상됨에 따라 지속적으로 구간순찰과 이동식 무인단속 장비를 통한 과속·난폭운전 단속을 강화해 교통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기사입력: 2018/09/03 [20:53]  최종편집: ⓒ 아산톱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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