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署, 북한이탈주민 종합의료지원 나서
아산충무병원과 업무협약 체결
 
방재권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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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산톱뉴스

 

충남 아산경찰서(서장 김보상)와 아산충무병원(원장 이지혜)은 아산경찰서 2층 소회의실에서북한이탈주민 종합의료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실시했다.

 

이번 협약식에는 양 기관 주요 관계자가 참석해 아산시에 거주하고 있는 북한이탈주민들의 정기적인 건강 관리 및 의료 복지, 취업 지원 등을 지원함으로써 이들이 보다 안정적으로 사회에 정착할 수 있는 구체적인 지원 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협약에 따라 아산경찰서와 아산충무병원은 이번 달부터 무료 의료 상담 및 건강 검진 등 종합 의료 지원이 필요한 북한이탈주민에게 의료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지속적인 민·관 협력 사회 공헌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기사입력: 2018/10/11 [16:01]  최종편집: ⓒ 아산톱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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