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경찰서, 음주운전 연말까지 집중단속
주·야간 불문하고 1일 2회 이상 ‘스팟 이동식 단속’ 실시
 
박성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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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산톱뉴스

 

충남 아산경찰서(서장 김보상)가을 행락철 및 지역축제로 들뜬 분위기속에 음주교통사고 증가가 우려됨에 따라 사고예방과 시민의 안전을 위해 주·야간 음주운전 집중단속을 실시했으며, 앞으로 연말까지 계속 단속한다고 밝혔다.

 

아산경찰서에 따르면 올해 11일부터 1022일까지 아산지역 단순음주 운전자 548건이 단속됐고,음주로 인한 교통사고 발생건수는 104, 이로 인해 2명의 사망자가 발생했다.

 

경찰은 음주운전은 본인뿐만 아니라 타인에게 피해를 주거나, 생명도 위협하고,행복한 가정을 파괴하는 매우 위험한 범죄행위라며 이에 따라 교통·지역경찰은·야간을 불문하고 12회 이상음주운전이 예상되는 지역을 선정해 스팟 이동식 단속을 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김보상 서장은 아산시가 국제안전도시의 위상에 걸맞는 안전하고살기 좋은 도시로 거듭나기 위해 음주단속을 지속적으로 펼쳐 시민들의 음주운전 근절 등 교통안전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기사입력: 2018/10/22 [18:26]  최종편집: ⓒ 아산톱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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