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는 아산 정순정 씨 농가 것이 ‘최고’
‘2018 대한민국 과일산업대전’ 대상 수상
 
방재권 객원기자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naver band
광고
광고

 

▲ 정순정 씨.     © 아산톱뉴스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과수농협연합회가 공동주최 지난 16일부터 18일까지 열린 ‘2018 대한민국 과일산업대전에서 충남 아산시 거주 정순정(58) 씨가 출품한 가 영예의 대상을 수상했다.

 

올해로 8회를 맞은 대표과일 선발대회는 과일산업대전과 함께 열리면서 과종별, 품종별 다양한 과일류의 품질을 소비자의 선호기준에 맞게 평가해 국산과일 소비 활성화로 과수산업 육성과 농가경영안정을 도모했다.

 

▲ 수상 직후 기념촬영 모습. 가운데가 정순정 씨.     © 아산톱뉴스

 

 

대상 수상자 정 씨는 25년간 배 농사에 종사하면서 항상 품질 좋은 배를 생산키 위해 전국을 다니며 새로운 정보를 습득하는 등 남다른 노력을 기울이고,인근 농가에도 적극 전파하며 배 농업 발전에 선도적 역할을 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우리 지역의 지형과 기후에 맞게 배를 재배하고, 과수재배전문가의 영농기술을 철저히 수강·실천하고, 볏짚과 지렁이를 활용한 친환경 토양관리 농법도 주목받았다. 또한 관수시설, 방풍망시설, 지주시설 등을 활용한 과학영농을 실천하고 GAP 및 저탄소인증을 획득했다. 


기사입력: 2018/11/19 [18:52]  최종편집: ⓒ 아산톱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제20대 대통령선거 (예비)후보자 및 그의 배우자, 직계존·비속이나 형제자매에 과하여 허위의 사실을 유포하거나, 이들을 비방하는 경우 「공직선거법」에 위반됩니다. 대한민국의 깨끗한 선거문화 실현에 동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포토] 충남도 “의대정원 증원 환영”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