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수 의원, ‘함께 부르는 소망 동행시’ 북 콘서트 개최
오는 7일 아산 온양그랜드호텔서 진행… 서른 여덟 번째 저서
 
박성규 기자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naver band
광고

 

▲     © 아산톱뉴스

 

이명수 국회의원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위원장·자유한국당·충남 아산 갑)은 오는 7() 오후 3시부터 충남 아산 온양그랜드호텔 2층 갤럭시홀에서 함께 부르는 소망 同行時(동행시)’ 북 콘서트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 의원은 지난 십여 년을 한결같이 진심 어린 충언과 격려로 오늘의 저를 세워주신 아산을 비롯한 전국 곳곳의 어르신들과 유권자 여러분께 큰 감사의 절을 드린다고 말하며 서른 여덟 이립의 나이에 첫 기관장으로 금산군수를 맡아 공식적인 자리에 가면 저보다 연배가 높은 선배님들과 어르신들이 대부분이었고, 그분들에게 쉽게 공감하며 간결한 메시지를 전달코자 시작한 것이 삼행시(三行詩)’였다고 밝혔다.

 

덧붙여 의정활동을 시작한지 만 10년을 넘기는 시점에서 그동안 공식석상에서 청중들에게 간결하게 공감을 넓히고자 했던 삼행시를 묶어 책을 냄으로써 그동안의 활동에 대한 반성과 성찰의 계기로 삼고자 했다고 이번 저서를 출간하게 된 계기를 밝혔다.

 

그러면서 “2006년 처음 국회에 등원했을 때 그 다짐과 마음을 다시금 되새기며, 아산시는 물론, 대한민국의 발전을 위해 끊임없이 고민하고 노력하겠다고 의지를 피력했다.

 

이번에 출간하는 함께 부르는 소망 同行時(동행시)’는 이 의원의 여덟 번째 저서로, 1<역사의 가르침으로 여는 대한국인의 미래>, 2<분권자치의 서막, 생활자치로 연다>, 3<성찰, 사랑, 소망, 그리고 미래세대>로 구성돼 있으며, 사할린교포와의 간담회 당시 지은 사할린스크를 비롯해 95편의 시가 수록돼 있다.


기사입력: 2018/12/04 [18:23]  최종편집: ⓒ 아산톱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제20대 대통령선거 (예비)후보자 및 그의 배우자, 직계존·비속이나 형제자매에 과하여 허위의 사실을 유포하거나, 이들을 비방하는 경우 「공직선거법」에 위반됩니다. 대한민국의 깨끗한 선거문화 실현에 동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
 
광고
광고
광고
광고

[포토] 아산 음봉농협, 호서대 대학생과 농촌 봉사활동 적극 추진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