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서대, ‘유해화학물질 안전교육 전문기관’ 지정… 전국 대학 중 유일
 
박성규 기자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naver band
광고
광고

 

▲ 호서대학교 강석규 교육관 전경.     ©아산톱뉴스

 

호서대학교(총장 이철성)는 최근 환경부 화학물질안전원으로부터 전국 대학 중 유일하게 유해화학물질 안전교육 전문기관으로 지정받았다고 24일 밝혔다.

 

이는 화학물질관리법에 따른 유해화학물질 안전교육 전문기관 지정공고에 따라 전국에서 최종 3개 기관이 적합 판정을 받았으며, 호서대는 전국 대학 중 유일하게 지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호서대는 지난 5월 산업안전보건법 관련 법정교육기관 지정에 이어, 이번 화학물질관리법 관련 법정교육기관으로 지정받아 법정안전교육의 메카로 우뚝 서게 됐다.

 

호서대 안전환경센터장 이광원 교수는 호서대는 안전, 소방, 화공, 환경 관련 교수 및 전문가를 다수 보유하고 있어, 이를 바탕으로 업종별 특성 맞춤교육·정기교육·지역순회교육·출장교육 등 전문화되고 다양한 요구를 수용하는 교육을 제공할 방침이라며 특히 대학의 공공성에 기초해 양질의 화학물질안전교육을 제공토록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화학물질관리법에 제33조에 따라 유해화학물질 안전교육 이수 대상자는 유해화학물질관리자 자격취득 대상자, 유해화학물질 취급시설의 기술인력 및 유해화학물질관리자, 유해화학물질취급 담당자, 유해화학물질 운반자, 유해화학물질 사업장 종사자, 유해관리계획서작성 담당자 등이 있다.


기사입력: 2018/12/24 [13:02]  최종편집: ⓒ 아산톱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제20대 대통령선거 (예비)후보자 및 그의 배우자, 직계존·비속이나 형제자매에 과하여 허위의 사실을 유포하거나, 이들을 비방하는 경우 「공직선거법」에 위반됩니다. 대한민국의 깨끗한 선거문화 실현에 동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포토] 충남도 “의대정원 증원 환영”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