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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년사> 오세현 아산시장
 
아산톱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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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세현 아산시장.     © 아산톱뉴스

존경하는 33만 아산시민 여러분! 그리고 1300여 아산시청 가족 여러분!

 

어느덧 한 해가 저물어가고 있습니다. 지난 한 해 모두들 수고 많으셨습니다.

 

연말 마무리 잘 하시고 새해에도 뜻하시는 일 모두 이루어지길 간절한 마음으로 기원합니다.

 

사실, 이렇게 인사를 드리면서도 송구한 마음이 앞서는 게 요즘의 형편입니다.

 

한결 추워진 날씨 속에 잔뜩 움츠린 시민들의 모습에서 지금 우리가 겪고 있는 어려운 현실을 절실하게느낍니다.

 

경제는 반등의 기미가 보이지 않고, 국민 안전은 여전히 위협받고 있는 가운데 미세먼지까지 극성을 부립니다.

 

이런 어려움 속에서도 저는 시민 여러분의 넘치는 사랑 속에 민선7기 아산시장으로 당선되는 영광을 안았습니다.

 

고향을 위해 헌신할 꿈을 이룬 기쁨과 설렘이 큰 만큼, 한편으로는 온갖 난제들을 풀어야 한다는 걱정과 무거운 사명감에 어깨 무겁게 민선7기 시정의 첫발을 떼었던 기억이 어제 같습니다.

 

그렇게 훌쩍 6개월이 지났습니다.

 

그동안 저와 1300여 아산시 공직자들은 더 큰 아산, 행복한 시민의 시정 철학을 구현하기 위해 정책을 가다듬고 체계적인 실행계획을 세웠으며, 당장 추진할 수 있는, 꼭 필요한 정책들부터 하나하나 실천해왔습니다.

 

짧지만 그런 노력들이 일부 성과로 나타나고 있기도 합니다.

 

불법 현수막이 걷혀지고, 상시 관리되는 보안등으로 인해 도시 표정이 한결 밝아졌습니다.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안전 사각지대에 CCTV확대 설치하였고, 시내 주요 교차로 통행도 수월해지는 등 시민 편의가 진전되었습니다.

 

미세먼지 문제 해결을 위해 인근 도시들과 공동대응 지방연대를 선언하였으며, 현장 중심의 생활행정 구현을 기치로 기후변화대책과와 미세먼지대책팀을 신설해 즉각적이면서도 선제적인 대처가 가능하도록 하였습니다.

 

50만이 아산시대를 대비한 인프라 구축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천안-당진 간 고속도로 등 각종 국책사업과 충무교 확장 등 지역 현안 사업에 국비 12922억 원을 확보했습니다.

 

명품 주거단지 조성을 위한 대형 도시개발과 도시재생 사업, 여의도 면적 규모의 산업단지 10곳 추진, 기업하기 좋고 취업 걱정 없는 경제도시 만들기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아산문예회관 건립과 새로운 문화관광벨트 조성 등 문화와 여가 기회 확대, 교육 인프라 확충을 통한 글로벌 경쟁력 강화, 여성과 아이와 노인과 장애인이 살기 좋은 안전복지도시 구축 등 더 큰 성장행복한 변화도 반드시 이루어나갈 것입니다.

      

친애하는 아산시민 여러분!

 

저는 우리 아산의 성장잠재력과 발전가능성을 믿습니다.

 

비록 지금 당장 어려움이 있더라도 우리 아산은,위대한 아산시민은 가진 바 잠재력과 역량을 한데 모아 한 단계 더 큰 성장을 이룰 것입니다.

 

이를 위해 아산시정은 모든 변화와 성장의 중심에 항상 시민을 두고 시민의 뜻을 받들고 시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겠습니다.

 

그렇게 아산의 변화는 공정과 소통과 화합속에서 힘을 발휘할 것이고, 아산의 성장은 사람 중심의꼼꼼한 행정’, ‘현장 중심의 생활행정으로  더욱 빛을 발할 것입니다.

 

사랑하는 아산시민 여러분!

 

이제 33만 아산시민 모두가 손 마주잡고 힘차게나아갑시다.

 

그 발걸음과 기세가 이어져 나날이 나아지는, 매일매일이 기대되는 희망의 아산을 만들어갑시다.

 

그 대열의 맨 앞줄에 저와 아산시 모든 공직자들이 서겠습니다.

 

함께 해주십시오.

 

감사합니다.

 

2018년 12월

 

아산시장 오세현 드림 


기사입력: 2018/12/28 [16:38]  최종편집: ⓒ 아산톱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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