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 2019년도 장애인보장구 수리지원사업 2월부터 본격 추진
지원 희망자,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신청·가정방문 통해 서비스 지원
 
박성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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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애인보장구 수리지원 모습.     © 아산톱뉴스

 

충남 아산시(시장 오세현)2월부터 ‘2019년도 장애인보장구 수리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지정업체는 의료기법에 따라 보장구 수리업 신고를 필한 업체 중 장애인보장구 수리경험과 수행능력을 갖춘 보장구 관련 업체를 선정위원회 심의를 거쳐 선정해 지난8일 지정업체와 업무협약을 맺었다.

 

장애인보장구 수리지원사업은 장애인의 생활편의 도모와 사회참여를 증진을 위한 전동스쿠터, 전동휠체어, 수동휠체어 등 장애인보장구 방문수리 지원이며, 특히 이동에 장애가 있어 불편한 장애인에게 편의를 제공하게 된다.

 

수리지원 신청은 읍면동 행복지원센터에서 접수하며, 서비스를 제공받기 원하는 등록장애인 중 일반소득자는 연 20만 원, 차상위 및 기초수급자는 연 30만 원 이내로 예산의 범위 내에서 지정업체의 가정방문 수리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시 관계자는 휠체어와 전동스쿠터는 장애인들의 중요한 이동수단으로 적기에 수리지원이 필요한 장애인보장구이기에 장애인보장구수리업체가 친절과 봉사로 수리지원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아산시 경로장애인과(041-540-2776), 또는 주소지 읍면동행정복지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기사입력: 2019/02/12 [13:12]  최종편집: ⓒ 아산톱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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