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9신고 문자·앱·영상통화로 가능”
아산소방서, ‘119다매체 신고 서비스’ 홍보
 
조상현 시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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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산톱뉴스

 

충남 아산소방서(서장 이규선)가 비상상황 발생 시 문자 메시지나 119(App) 등을 이용해 신고할 수 있는 119다매체신고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

 

119다매체신고 서비스는 신고방식을 문자, 영상통화, 스마트폰 앱을 통해서도 가능하며, 청각장애인 등 의사소통이 어려운 경우에도 응급 상황을 알릴 수 있는 새로운 신고 서비스를 말한다.

 

문자 신고는 119번호로 문자를 입력해 전송하면 119상황실로 신고 내용이 접수되며, 사진과 동영상도 첨부가 가능하고, 스마트폰 앱은 신고자의 GPS 위치 정보가 119상황실로 전송돼 산·바다 등 정확한 사고 위치 확인이 가능하다.

 

또한 119를 누르고 영상으로 전화하면 종합상황실로 신고자의 영상과 음성이 전달돼 움직이기 힘든 경우에도 재난 상황을 신고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이규선 서장은 “119다매체신고 서비스는 기존의 전화방식으로 신고하가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분들에게 큰 도움이 될 수 있다“119다매체 신고서비스를 널리 알려 시민들이 폭 넓은 119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기사입력: 2019/02/13 [12:55]  최종편집: ⓒ 아산톱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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