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양문화원, ‘전통놀이 하러 욜로(YOLO)와유’ 꿈다락 선정
공모사업 5년 연속 선정, 충남문화원 중 유일
 
박성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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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산톱뉴스

 

충남 아산시 온양문화원(원장 정종호)이 충청남도 주최, 온양문화원, 충남문화재단 주관, 문화체육관광부,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이 협력하는 ‘2019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사업1, 2차 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됐다.

 

꿈다락내 꿈의 아지트라는 뜻으로 학교를 가지 않는 토요일에 학교 밖 전문 문화예술교육 기관·단체에서 아동·청소년과 그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토요일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으로 예술이 주는 상상, 놀이를 통한 즐거움으로부터 꿈을 만들어가며, 또래 간, 가족 간 소통 할 수 있는 체험형 토요문화학교다.

 

이번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전통놀이 하러 욜로(YOLO)와유라는 사업명으로 다양한 우리 전통놀이를 배우게 되며, 가족과 함께 현장학습 진행 및 전래놀이 한마당 축제를 진행할 계획이다.

 

놀이 속에서 자연스럽게 仁義禮知信(인의예지신)’의 인성공부를 하게 하며, 선조들의 양반놀이와 민속놀이를 통해 아이들에게 건전한 놀이문화 정착 및 사랑방의 푸근한 분위기로 매주 토요일 1학기 13, 2학기 13회로 총 26회를 실시한다.

 

꿈다락 토요문화학교는 전액 무료로 참가 가능하며, 초등학생 1학년부터 4학년까지 선착순 25명 모집. 오는 46() 프로그램 첫 개강을 시작으로 119일까지 진행될 계획이며, 매주 토요일 오전 912시까지 운영된다.

 

참가신청은 오는 14일 부터하며, 자세한 사항은 온양문화원 사무국(041-545-2222)으로 문의하면 된다  


기사입력: 2019/03/08 [10:53]  최종편집: ⓒ 아산톱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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