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소방서, ‘방화’ 저감 위한 대책 추진
 
박성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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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산소방서 전경.     © 아산톱뉴스

 

충남 아산소방서(서장 이규선)방화(放火)’를 막기 위해 방화의심지역에 대한 예방순찰 등 전방위적인 방화 저감 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최근 5(20142018) 봄철 화재 중 방화 화재발생건수는 102(2.1%)으로, 전체 화재에서 차지하는 비율은 미미하지만 방화로 인한 사망자는 6(18.2%)으로, 사망자 비율이 매우 높아 방화에 대한 경각심을 가질 필요가 있다.

 

이에 아산소방서는 공사장 공사재료, 폐자재 등 정리정돈 지도 불법투기 쓰레기 등 가연물을 방치하지 않도록 주민 계도 방화의심지역 소방순찰 및 방화다발지역 불시출동훈련 방화 피해 저감을 위한 관계기관 협업 및 간담회 개최 등 방화 저감 대책을 추진한다.

 

이규선 아산소방서장은 방화를 근본적으로 차단할 수 있는 대책 부재인 환경에서 국민 모두가 방화 예방대책에 대한 관심을 갖고 더 이상의 방화가 발생하지 않는 환경조성에 앞장서야 한다고 전했다


기사입력: 2019/03/26 [16:13]  최종편집: ⓒ 아산톱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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