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수, ‘경찰대∼기산2통 도시계획도로’ 사업비 7억원 확보
내년 6월 착공, 12월 준공 예정
 
박성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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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명수 국회 보건복지위원장(충남 아산 갑).     ©아산톱뉴스

 

경찰대기산2통 도시계획도로개설공사 사업비가 확보돼 금년부터 실시설계인가 및 실시설계 용역, 그리고 토지·지장물 보상이 착수될 전망이다.

 

이명수 국회의원(자유한국당·충남 아산갑)29일 보도자료를 통해 “2019년 행정안전부특별교부세 신청 결과, ‘경찰대기산2통 도시계획도로개설공사비로 7억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 의원은 현재 경찰대기산2통 간 도로(660m)는 관습도로로 폭이 4m에 불과해 협소하고, 선형이 불량해 차량 전복사고가 자주 발생했다. 특히 농번기 및 동절기에는 도로가 협소해 차량의 교행 불가로 농기계와 차량의 차로 이탈사고가자주 발생하는 등 도로확장이 시급했는데, 이제라도 사업비가 확보돼 안전하고편리하게 통행이 가능할 수 있게 돼 다행이라고 밝혔다.

 

경찰대기산2통 도시계획도로개설을 위한아산시의 계획에 따르면 20195월중에 실시계획 인가 및 실시설계 용역을 착수하고, 11월중에 토지 및 지장물 보상을착수하며, 20206월에 공사 착공을 해 같은 해 12월에 준공할 예정이다.

  

▲ ‘경찰대∼기산2통 도시계획도로’ 위치도.     © 아산톱뉴스

 


기사입력: 2019/03/29 [13:27]  최종편집: ⓒ 아산톱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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