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명수 국회 보건복지위원장(충남 아산 갑). ©아산톱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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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대∼기산2통 도시계획도로’ 개설공사 사업비가 확보돼 금년부터 실시설계인가 및 실시설계 용역, 그리고 토지·지장물 보상이 착수될 전망이다.
이명수 국회의원(자유한국당·충남 아산갑)은 29일 보도자료를 통해 “2019년 행정안전부특별교부세 신청 결과, ‘경찰대∼기산2통 도시계획도로’ 개설공사비로 7억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 의원은 “현재 경찰대∼기산2통 간 도로(660m)는 관습도로로 폭이 4m에 불과해 협소하고, 선형이 불량해 차량 전복사고가 자주 발생했다. 특히 농번기 및 동절기에는 도로가 협소해 차량의 교행 불가로 농기계와 차량의 차로 이탈사고가자주 발생하는 등 도로확장이 시급했는데, 이제라도 사업비가 확보돼 안전하고편리하게 통행이 가능할 수 있게 돼 다행”이라고 밝혔다.
‘경찰대∼기산2통 도시계획도로’ 개설을 위한아산시의 계획에 따르면 2019년 5월중에 실시계획 인가 및 실시설계 용역을 착수하고, 11월중에 토지 및 지장물 보상을착수하며, 2020년 6월에 공사 착공을 해 같은 해 12월에 준공할 예정이다.
▲ ‘경찰대∼기산2통 도시계획도로’ 위치도. © 아산톱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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