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 ‘이순신축제’ 준비상황 보고회 개최
유병훈 부시장 “유기적 협조체제 구축 중요” 강조
 
박성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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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산톱뉴스

 

15일 오전 충남 아산시청 상황실에서 유병훈 아산부시장 주재로 오는 424일부터 28일까지 개최되는 58회 아산 성웅 이순신축제준비상황보고회가 개최됐다.

 

올 축제는 온양온천역 광장 일원 및 곡교천 은행나무길, 현충사, 온양민속박물관 4개 소에서 진행되며, 슬로건은 이순신, 미래를 열다.

 

총괄부서는 그동안 축제위원회 개최, 퍼레이드 관련 읍면동 방문 컨설팅 완료, 교통통제 관련 기관간 회의를 했으며, 향후 26일 오전까지 행사장무대설치, 부스설치, 음향 및 조명 리허설을 마치겠다고 보고했다.

 

보고회가 진행된 후 유병훈 부시장은 축제 추진에 있어 안전, 공공시설 청결, 부서간 유기적인 협조체제, 홍보의 중요성을 언급했다.

 

유 부시장은 무엇보다 안전이 중요하다. 축제가 성공해도 안전사고 발생 시 흠집이 난다사전점검을 통해 응급상황 시 신속한 대처로 대응태세 확립에 만전을 기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종합센터 상황실에서 모든 상황을 컨트롤해서 문제발생 시 유기적으로 협조체계 구축 통해 해결토록 하고, 홍보에 있어 시민명예기자, 공무원 홍보서포터즈 등 민간인 및 젊은 세대를 통한 홍보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당부했다.


기사입력: 2019/04/15 [17:04]  최종편집: ⓒ 아산톱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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