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 ‘가상현실(VR)로 만나는 이순신의 바다’ 지역문화유산교육 사업 진행
 
박성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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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산톱뉴스

 

충남 아산시가 4월부터 연중 찾아가는 가상현실(VR)로 만나는 이순신의 바다지역문화유산교육 사업을 선보인다.

 

현충사와 이순신장군의 묘소가 있는 아산시는 관내 초중학생들에게 임진왜란의 주요 해전지를 가상현실(VR)로 제공해 지역의 인물에 대한 역사와 문화유산을 체험 할 수 있도록 교육프로그램을 진행할 계획이다.

 

찾아가는 박물관 형태로 이순신의 생애와 역사, 전술 등을 각각의 체험부스에서 배우고, 실제 해전이 일어난 바다를 가상현실(VR)영상으로 보면서 체험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장난감으로 배우는 이순신프로그램도 운영한다. 다양한 워크북과 교보재를 활용해 조선의 거북선과 일본의 세키부네를 직접 만들어 비교하고, 대형 지도에서 전술을 입체적으로 체험해 볼 수 있다.

 

참여신청은 관내 초중학교 대상으로 A&A문화연구소에서 선착순 접수하며, 교육프로그램은 해당 초중학교에서 진행된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A&A문화연구소(02-323-0804 / anaculture@daum.net)로 문의하면 된다.

 

이수엽 문화유산과장은 관내의 청소년들이 해당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의 인물인 이충무공과 지역의 문화유산인 현충사에 대해서 배우는 소중한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기사입력: 2019/04/18 [17:20]  최종편집: ⓒ 아산톱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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