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아산지역 최대축제인 ‘제58회 아산 성웅 이순신축제’가 성황리에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이순신 장군의 일대기를 주제로 무과전시 등 재현행사가 오는 28일까지 곡교천 은행나무길에서 펼쳐진다.
무과전시 재현행사는 조선시대 무관을 선발키 위해 실시하는 시험으로 오전 11시∼12시, 오후 4시∼5시까지 펼쳐지며, 이어지는 어가행렬과 압송재현행사로 이순신 장군의 삶을 돌아볼 수 있어 관람객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